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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KT, ‘탈통신 디지코’ 역량 강화…신입·경력 직원 300명 뽑는다

등록 2021-03-15 15:53수정 2021-03-15 15:57

신입사원은 현장 인턴십 2개월 뒤 입사

지난해 이동통신사업자(텔코·Telco)에서 디지털 사업을 강화한 디지코(Digico)로의 전환을 선언한 케이티(KT)가 신사업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신규 채용을 20% 늘린다.

케이티는 15일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ABC) 사업 역량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 대비 20% 확대한 300명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입사원은 4차산업 관련 실무교육과 채용직무별 현장 인턴십으로 구성된 2개월 과정의 채용전환형 인턴십 과정을 거친 뒤 임원 면접을 통해 채용된다. 채용 분야는 △소프트웨어 개발 △아이티(IT) 설계 △아이티 보안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기술 △유통채널관리 △비즈(Biz) 영업 등 6개 직무다. 경력직과 석·박사는 연구개발(R&D) 및 신사업 분야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연중 상시 채용한다. 모집 기간은 15일부터 29일까지다.

케이티는 “지원서 검토과정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면접을 시행하는 등 지원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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