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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판교 최고령 당첨자는 93세 안모씨

등록 2006-05-04 13:45

4일 발표된 판교신도시 민간분양아파트 당첨자중 최고령은 93세인 안모씨로 나타났다.

안씨는 1912년 8월12일생으로 이번에 분양된 민간아파트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풍성신미주 33평A형에 당첨됐다.

또 90세인 김모씨가 EG건설 '더원' 32평A형에 당첨되는 등 90대 노인들이 행운을 잡은 경우가 종종 눈에 띄었다.

반면 최연소 당첨자는 1982년12월4일생인 손모씨로 23세의 어린 나이에 판교에서 내집 마련에 성공했다. 손씨는 EG건설 '더원' 32평A형에 당첨됐다.

역시 23세인 김모씨도 같은 아파트에 당첨되는 행운을 잡았다.

24세도 다수가 당첨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과 동명이인이 당첨된 경우도 있었으며 이한구, 김문수 등 정치인들의 이름도 명단에 포함됐으나 역시 동명이인이었다.

이영애 등 연예인 이름도 속했으나 역시 이름만 같을 뿐 다른 사람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성제 기자 sungj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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