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부동산

땅값 이의신청 80% 하향 요구

등록 2006-07-04 10:21

충북지역 개별 공시지가 이의 신청 가운데 하향 요구가 80%를 차지했다.

4일 도에 따르면 5월 31일 공시돼 한 달간 이의신청을 접수한 결과 조사 대상 토지 147만9천여 필지 가운데 2천393필지가 이의신청을 냈다.

이 중 상향 요구는 483필지에 불과한 반면 하향 요구가 1천910필지로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이의신청 건수는 청원이 681필지로 가장 많았고 음성 469필지, 충주 311필지, 청주 203필지 등의 순이었다.

도는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 지가변동 요인 등을 검증해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30일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이의신청된 2천375필지 가운데 상향요구 199필지, 하향요구 654필지 등 853필지(36%)가 받아들여져 공시지가가 조정됐다.

http://blog.yonhapnews.co.kr/haohaor


박종국 기자 pjk@yna.co.kr (청주=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