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부총리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1일 최근 전세가격 급등 보도(〈한겨레〉 6일치 15면)와 관련해, 현장 확인을 통해 실태와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권 부총리는 이날 재경부 간부회의에서 “수급 요인부터 자녀 교육 등에 따른 시장 패턴변화까지 감안해 현장 확인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올해 1~8월중 서울지역 전셋값은 지난해 말에 견줘 4.6% 올라 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박현 기자 hyu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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