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림산업 ‘가재울 래미안·이편한세상’
부동산 특집|유망 단지, 여기 어때요
삼성물산·대림산업 ‘가재울 래미안·이편한세상’
삼성물산·대림산업 ‘가재울 래미안·이편한세상’
서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배후 수요인 가재울 뉴타운 3구역에서 삼성, 대림산업이 래미안·이(e)편한세상 아파트 잔여 가구를 분양중이다.
가재울 뉴타운 래미안·이편한세상은 지하 3층 지상 14~35층 51개동, 전용면적 59~153㎡의 3293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1800만원선이며, 전용 84㎡의 기준 분양가는 상암지구 월드컵아파트 4단지 시세보다 3.3㎡당 200만원가량 저렴하다. 입주는 2015년 예정이다.
가재울 뉴타운은 서대문구 북가좌·남가좌동 일대 107만3000㎡에 2만600여가구(5만2800여명 수용)가 들어서는 첨단형 주거단지다. 또한 수색·증산 뉴타운과 함께 서울의 5대 부도심으로 개발하는 수색·상암권의 중심생활권이며 특히 세계에서 두 번째 높이(133층)로 짓는 ‘상암DMC랜드마크빌딩’의 배후 주거단지로 부각되고 있다.
가재울 뉴타운 래미안·이편한세상은 서울지하철 6호선과 경의선의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김포공항~서울역간 인천국제공항철도(2010년 12월 예정)와 성산~용산간 경의선 복선전철 가좌역(2012년 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트리플 역세권’이다. 수색로와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을 비롯해 수도권 외곽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연가초·북가좌초·연희중·명지고 등 초·중·고와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 등 명문 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 단지 인근에 홍제천과 불광천이 흐르고 백련산과 매봉산이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고 단지 안에 어린이공원인 나비울공원이 들어서는 등 단지 조경면적이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본보기집은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1번 출구 근처의 마포경찰서 옆에 있다. 문의 (02)765~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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