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31일 박창민 영업본부장(부사장·사진)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경남 마산 출신인 박 신임사장은 1979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대전월드컵경기장·용인 죽전 아이파크·덕소 아이파크 현장소장, 남부지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는 영업본부장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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