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힐스테이트아이원 1764가구
현대건설과 풍림산업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 789번지 일대에 짓는 ‘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을 분양하고 있다. 남서울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상 29층 19개동, 전용 59~115㎡ 1764가구로 이뤄진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계약금 10%를 받고 잔금 중 60%는 대출을 지원해준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다. 서울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가깝고 시흥대로, 강남순환도시고속화도로(2016년 예정), 신안산선(2018년 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주민 커뮤니티센터에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실버룸, 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02)895-0995.
성수동 ‘포레 더몰’ 상가 잔여분
한화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주상복합 ‘갤러리아 포레’에 딸린 ‘포레 더 몰’ 상가 잔여분을 분양한다. 공급 대상은 지상층 계약 해지분 일부(3실)와 서울아트페어 행사로 분양이 미뤄졌던 지하 1, 2층의 상가다. 상가에는 현재 은행, 레스토랑, 카페, 편의점 등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10월 단지 앞 200m 거리에 분당선 연장 구간인 서울숲역이 개통돼 왕십리~서울숲 ~압구정로데오~강남구청역이 이어졌다. 연평균 700만명 이상이 찾는 서울숲 이용객들도 상가의 넓은 주차공간을 이용하며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02)462-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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