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중기·스타트업

차기 중기중앙회장에 김기문 현 회장 선출

등록 2023-02-28 14:05수정 2023-03-01 02:49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제27대 회장으로 김기문(68) 현 회장을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기중앙회장 선거는 김 회장 단독 입후보로 치러졌으며,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정회원 364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중기중앙회는 전했다. 김 회장은 제23·24대 회장, 제26대 회장에 이어 네 번째 중기중앙회장직을 역임하게 됐다. 임기는 올해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4년이다.

김 회장은 “선거운동 기간 중 ‘중소기업은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의 성장 플랫폼으로, 중기중앙회는 정책지원의 메카로’라는 공약을 내세웠는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들과 소통하며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배 선임기자 kimyb@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세종대 교수 4명,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선정 1.

세종대 교수 4명,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선정

나도 평균일까…41살 ‘흑자 정점’에 61살 ‘적자 전환’ 2.

나도 평균일까…41살 ‘흑자 정점’에 61살 ‘적자 전환’

과세 준비 미비하다고 가상자산 과세 2년 더 유예하자는 정부·여당 3.

과세 준비 미비하다고 가상자산 과세 2년 더 유예하자는 정부·여당

종부세 과세 인원 128만→49만…윤 정부서 ‘3분의 1토막’ 4.

종부세 과세 인원 128만→49만…윤 정부서 ‘3분의 1토막’

5억 시세차익에 세금만 9억…분양권 ‘손피거래’ 양도세 무한 적용 5.

5억 시세차익에 세금만 9억…분양권 ‘손피거래’ 양도세 무한 적용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