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업체 티몬이 신규입사자의 첫 출근에 차량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티몬은 7월부터 신입·경력 입사자 첫 출근 때 차량을 지원하는 ‘신규입사자 첫 출근 픽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티몬은 “출근 첫날 직원 집으로 차량을 보내 쾌적한 출근을 지원하고 좋은 인재를 보내주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족들에게 표현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차량호출 서비스인 ‘파파’와 제휴했다. 티몬은 7월 중 30여명 정도의 신규입사자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티몬은 “회사 성장의 중심은 임직원이라는 기조 아래, 우수한 인재들이 계속해서 티몬을 찾을 수 있도록 공정한 경쟁을 기본으로 성과에 대한 분명한 보상체계를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Weconomy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 ◎ Weconomy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econo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