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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기·스타트업

중소기업 7월 경기전망지수 68…전월 대비 소폭 상승

등록 2020-06-29 13:13수정 2020-06-29 13:26

전월 대비 4.9p 상승, 전년 동월 대비 14p 하락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7월 경기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감소 폭이 커, 코로나19로 경기회복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7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68로 전월 대비 4.9포인트 상승했다. 2014년 2월 전산업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5월(60)에 이어 6월(63.1)과 7월(68) 2개월 연속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년 동월보다는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경기전망지수는 응답 내용을 5점 척도로 계산해 산출하는데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100 미만이면 부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더 많다는 의미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67.7로, 전월 대비 3.3포인트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 16.2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68.1로 전월 대비 5.7포인트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 12.8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에서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51.7→70.1), 섬유제품(42.8→55.5),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82.9→94.6) 등을 중심으로 13개 업종에서 전월 대비 상승한 반면 목재 및 나무제품(70.7→65.0), 전기장비(68.5→62.9) 등 9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75.3→74.3)이 1포인트 하락했으며 서비스업(59.8→66.9)은 전월 대비 7.1포인트 상승했다.

중소기업들은 주요 애로 요인으로 내수부진(74.4%)을 가장 많이 꼽았고, 업체 간 과당경쟁(37.4%), 인건비 상승(35.0%), 판매대금 회수지연(22.3%)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중소 제조업의 평균가동률은 66.2%로 전년 동월 대비 7.8%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 2009년 3월(65.5%) 이후 최저 수준이다.

김윤주 기자 k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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