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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증권

외인 8일째 ‘팔자’코스피 급락 2055

등록 2011-05-23 20:45

코스피지수가 23일 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이어지며 직전 거래일보다 2.6%나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5원 이상 올라 1100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에서 대규모 매물을 쏟아낸 탓에 낙폭이 확대돼 55.79(2.64%) 내린 2055.71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화학과 운송장비 업종을 중심으로 4093억원가량 팔았고, 선물시장에서도 799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로써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달 12일부터 8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조를 이어가며 모두 3조3000억원 이상을 팔았다.

자동차·조선 등 운송장비 업종지수가 5.11% 급락해 업종 중 가장 많이 떨어졌다. 현대차가 5.39% 급락했고, 기아차도 4.69% 하락했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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