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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증권

노후자금 관리, 절세·안전 추구

등록 2011-07-24 20:34

대우증권은 달마다 수익을 지급하는 ‘골든에이지’ 상품 2호와 절세형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채나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을 편입해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안전자산인 물가연동국채에 15%, 원금보장형 디엘에스(DLS)에 15%를 투자한다.

또 안정적인 혼합형 펀드에 50%, 나머지 20%는 주가지수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다. 절세형 상품은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대부분의 자산을 과세표준이 낮은 혼합형 펀드로 구성해 세금 부담을 줄인다.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혼합형펀드에 80%, 주가지수 상장지수펀드에 최대 20%를 투자해 주식편입 비중이 평균 52%다. 이자소득을 발생시키는 채권형 상품을 줄여 절세를 가능하게 한다.

대우증권은 물가상승에 따른 자산가치 하락을 방어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돼 은퇴자들의 노후 자금 관리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물론 실적배당형 상품이기 때문에 원금손실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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