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 그리스발 유로존 위기 우려, 유가 급락 등 3대 글로벌 악재의 여파로 국제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리면서 10일 코스피지수가 급락해 전날보다 1.29%(25.39) 내린 1945.56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1940 선으로 밀려난 것은 지난달 17일 이후 처음으로, 이날 하락률은 지난 10월1일(-1.41%) 이후 2개월여 만에 가장 컸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 그리스발 유로존 위기 우려, 유가 급락 등 3대 글로벌 악재의 여파로 국제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리면서 10일 코스피지수가 급락해 전날보다 1.29%(25.39) 내린 1945.56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1940 선으로 밀려난 것은 지난달 17일 이후 처음으로, 이날 하락률은 지난 10월1일(-1.41%) 이후 2개월여 만에 가장 컸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