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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증권

[포토] 코스피 1950선 무너져

등록 2014-12-10 22:24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 그리스발 유로존 위기 우려, 유가 급락 등 3대 글로벌 악재의 여파로 국제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리면서 10일 코스피지수가 급락해 전날보다 1.29%(25.39) 내린 1945.56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1940 선으로 밀려난 것은 지난달 17일 이후 처음으로, 이날 하락률은 지난 10월1일(-1.41%) 이후 2개월여 만에 가장 컸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 그리스발 유로존 위기 우려, 유가 급락 등 3대 글로벌 악재의 여파로 국제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리면서 10일 코스피지수가 급락해 전날보다 1.29%(25.39) 내린 1945.56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1940 선으로 밀려난 것은 지난달 17일 이후 처음으로, 이날 하락률은 지난 10월1일(-1.41%) 이후 2개월여 만에 가장 컸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 그리스발 유로존 위기 우려, 유가 급락 등 3대 글로벌 악재의 여파로 국제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리면서 10일 코스피지수가 급락해 전날보다 1.29%(25.39) 내린 1945.56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1940 선으로 밀려난 것은 지난달 17일 이후 처음으로, 이날 하락률은 지난 10월1일(-1.41%) 이후 2개월여 만에 가장 컸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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