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에 연중 최저점 밑으로 떨어졌다.
18일 코스피는 오후 들어 낙폭이 커지며 1,881.73까지 하락했다.
종전 올해 장중 최저치는 지난 2월 4일 기록한 1,885.53이었다.
지수는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14.98포인트(0.79%) 내린 1,885.18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5천19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천914억원, 164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종가 기준으로 올해 연중 최저점은 2월 4일 1,886.85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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