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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증권

[금융특집] 대신증권,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미국 뱅크론 펀드 판매

등록 2017-01-26 14:58

대신증권은 미국 기업의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이스트스프링 미국 뱅크론 특별자산펀드’를 판매한다.

뱅크론은 신용등급 BBB- 미만의 기업들이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빌리면서 발행한 대출채권을 말한다. 델 컴퓨터, 델몬트, 버거킹 등이 발행한 채권도 포함돼 있다. 투자한 기업이 부도가 나더라도 담보로 잡은 자산을 처분할 수 있는 우선권이 부여돼, 일반 무담보 채권들에 견줘 자금 회수율이 높은 편이다.

일반 채권형 펀드는 금리가 오르면 수익률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 상품은 변동금리 채권에 투자해 금리가 오르면 이자수익이 그만큼 늘어난다. 직접 달러화로 사는 ‘달러 기준가 펀드’여서 환율 변동에 따라 추가적인 이익이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올해 미국 경제의 성장으로 금리가 인상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국내 투자자도 달러표시 자산을 일정부분 보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탁보수와 수수료는 1.265%~1.765%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의 미국 현지 계열사가 운용을 맡고 있다. 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의 미국 현지 계열사가 운용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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