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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증권

코스피 엿새째 장중 연저점 행진…1990선 전후 등락

등록 2018-10-30 09:15수정 2018-10-30 17:17

코스피가 2000선 아래로 떨어진 29일 오후 서울 중구 케이이비(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코스피가 2000선 아래로 떨어진 29일 오후 서울 중구 케이이비(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코스피가 30일 하락 출발해 엿새째 장중 연저점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22포인트(0.06%) 오른 1,997.27을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10포인트(0.51%) 내린 1,985.95로 개장하며 장중 연저점 기록을 새로 썼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기관은 379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43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1포인트(0.78%) 내린 624.79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6.37포인트(1.01%) 내린 623.33으로 출발한 뒤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2억원, 198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376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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