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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직장인 24%, “인터넷 메신저로 스트레스”

등록 2006-04-25 10:46수정 2006-04-25 10:48

상당수의 직장인들이 인터넷 메신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9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3.6%가 '인터넷 메신저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로 이들은 ▲업무에 방해되는 사적 메시지가 자주 메신저에 뜬다(30.5%) ▲ 온.오프라인으로 출.퇴근이 표시돼 감시받는 것 같다(22.3%) ▲상사의 업무지시가 시시때때로 내려온다(15.2%) 등을 들었다.

한편 전체 응답자 중 인터넷 메신저를 사용한다고 답한 86.1%의 응답자들은 메신저 용도로 '업무상 의견 및 자료 교환(43.2%)', '외부 친구와 사적인 대화(29%)', '회사 동료와 사적인 대화(21.8%)' 등을 꼽았다.

강병철 기자 solec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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