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구직자들은 취업을 위해 면접, 영어 과외 등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구직자 8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8%가 '취업을 위해 1대1 과외를 받은 적 있다'고 답했다.
취업과외 유형으로 이들은 ▲면접 교육(29.6%) ▲영어회화(23.4%) ▲영어강좌(21%) ▲ 자격증.공무원 강좌(11.1%) 등을 들었다.
이들은 1-3개월(54.3%) 정도 과외를 받았으며 과외비용으로는 월 평균 43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병철 기자 solec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