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창구에서 파트타임으로 입출금을 주로 담당할 직원 550여명을 선발하기 위해 5월중에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인력은 오전 11시~오후 5시 또는 낮 12시~오후 6시에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면서 입출금 등 단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파트타임 근무자를 늘려 입출금과 상품판매를 분리, 효율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고용난 해소에도 일조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박용주 기자 speed@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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