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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삼성, 인문계 인턴 1천명 뽑아

등록 2006-05-09 19:59

삼성은 올 여름방학 기간에 각 계열사에서 실무지식을 익힐 인턴 실습생 1천명을 뽑는다고 9일 밝혔다. 경상·인문·사회 계열 4학년생이 오는 1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dearsamsung.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삼성 계열사는 희망자들이 기초지원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를 한 뒤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전국 5대 도시에서 직무적성을 평가하는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실시한다. 삼성은 “출신학교에 상관없이 회사별로 요구하는 기본자격만 갖추면 인턴사원 선발을 위한 직무적성검사에 모두 응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직무적성검사를 통해 선발된 인턴사원은 5주에 걸쳐 실습을 받게 된다. 삼성은 1대1로 선배 지도사원을 지정하며, 인턴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학생이 실습한 회사의 신입사원 채용에 응시할 경우 소정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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