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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순경 공채 치열한 경쟁률…남 26대1 여 27대1

등록 2005-02-21 09:47

청년실업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경찰공채에 지원자가 쇄도해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2005년 1차 순경채용시험을 실시한 결과 819명을 선발하는 남자 순경직은 2만1천297명이 응시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여자 순경은227명 선발에 6천174명이 응시, 27.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찰행정학과 특채는 남자와 여자가 각각 8.4대 1과 12.5대 1의 경쟁률을, 경찰특공대 특채는 전술과 폭발물 부문에서 각각 55.4대 1과 10.3대 1의 높은 경쟁률을기록했다.

여경 활성화 방안에 따라 지난해보다 채용을 크게 늘린 여자순경 공채를 제외하고 남자 순경 공채와 경찰행정학과 및 경찰특공대 특채는 지난해보다 응시 경쟁률이더욱 높아졌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의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경기 불황으로 안정된 직장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경찰 공채에 많은 인재들이 몰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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