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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샐러리맨들의 ‘잠깐’은 1시간 20분

등록 2006-05-31 21:58

“잠깐 한잔 할까?” 퇴근길 샐러리맨들 대화에 나오는 ‘잠깐’은 어느 정도의 시간일까.

일본 시계 메이커 시티즌이 6월10일 ‘시간의 날’을 앞두고 인터넷에서 실시해 31일 내놓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화에 등장하는 ‘잠깐’은 1시간20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4월 7, 8일 이틀간 20대 이상 비즈니스맨 400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대화에서 나오는 표현에 대한 시간관념을 묻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또 “일찍 나왔다”고 할 때 ‘일찍’의 평균시간은 아침 6시18분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남은 일이 있어 조금 늦는다”고 말할 때의 ‘조금’은 1시간이라는 대답이 39.5%로 가장 많았다. 2시간이라는 대답은 29.5%, 1시간 반이라는 대답은 22.3%였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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