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직장·취업

직장인 64%, ‘월요병’ 겪어

등록 2005-02-28 09:41수정 2005-02-28 09:41

직장인 5명중 3명 이상이 월요일마다 업무 집중력이 떨어지는 이른바 `월요병'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리서치기관 폴에버와 함께 직장인 2천1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월요병을 겪는다'는 응답자가 64.2%로 집계됐다.

월요병을 겪는 직장인의 비율을 주5일제 실시 여부 별로 보면 `완전 실시' 58.8%, `부분 실시' 65.3%, `미실시' 67.0%로, 토요일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비율이 높았다.

월요병의 구체적인 증상은 `졸음과 피곤' 49.6%, `무기력증' 22.7%, `짜증' 14.3%, `멍한 상태 지속' 10.0%, 증상이 풀리는 시기는 `점심시간 전' 28.5%, `점심시간 직후' 27.4%, `오후 3∼4시께' 18.1%, `업무시작 후 한 시간 이내' 9.8% 등의 순으로 각각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