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조사기관 폴에버와 함께 스카우트를 제의받은 적이 있는 직장인 1천142명을 대상으로 스카우트를 제의받았을 때의 직급을 물어본 결과 '대리'가 25.8%로 가장 많았다고 26일 밝혔다.
그 다음은 '평사원(22.2%)', '과장(21%)', '주임(11.9%)', '차장(7.7%) 등의 순이었다.
전체응답자들은 자신에게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 이유로 '적극성.성실함(27.7%)', '업무능력(22.2%)' 등을 들었으며 14.4%의 응답자는 높은 연봉과 좋은 복리후생 등의 이유로 실제 이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전체 응답자 가운데 20.8%(238명)는 스카우트 제의를 받으면서 회사의 기술.정보를 넘겨줄 것을 요구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가운데 일부(53명)는 스카우트를 제의한 회사로 이직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병철 기자 solec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5/0211/20250211501041.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