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보호원은 15일 신입과 경력 직원 2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신입직원의 경우 일반 사무직과 식품·화학, 섬유, 식품미생물(또는 생화학), 전자·통신, 기계 및 자동차 분야다. 경력 직원은 의료, 전산, 출판·취재 분야 경력자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연구직은 산업조직, 경제법, 법경제학, 소비자행동, 소비문화, 이-비지니스, 금융·보험 관련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가 해당된다. 신입 직원은 연령과 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9일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받은 뒤 서류심사와 논술, 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윤영미 기자 youngm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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