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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열받아도 대리될 때까지 참으세요

등록 2006-10-11 19:09

경력채용 대리급 최선호
경력사원 채용은 곧장 현업에 투입할 수 있으면서도 비용부담이 적은 대리급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채용포털 커리어가 자사 헤트헌팅 사이트 커리어센터에 올 초부터 최근까지 등록된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채용인원(4만8163명)에서 대리급 사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39.6%나 됐다. ‘면접 후 협의해서 직급 결정(38.4%)’, ‘과장급(12%)’, ‘차장급(3.9%)’ 등이 뒤를 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전체 채용인원 중 대리급 사원의 비율은 △2003년 8.8% △2004년 15.2% △2005년 17.2% 등으로 증가하는 반면 과장급은 △2003년 32.1% △2004년 23.8% △2005년 14.5% 등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커리어쪽은 전했다.

대리급 경력사원을 많이 채용하는 업종은 전기·전자와 정보통신 분야였으며 대리급 경력사원의 평균 연봉은 3천만~4천만원 정도로 집계됐다.

임주환 기자 eyeli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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