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직장·취업

외국계 기업 채용박람회 연다

등록 2006-10-17 19:30

한국에 투자한 외국기업들이 북핵 위기 상황에서도 대규모 박람회를 통해 인재찾기에 나선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2006년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18~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메르세데스벤츠, 엘지필립스엘시디, 머서컨설팅, 한국미쯔비시중공업 등 우량 외국계기업 80여개사가 참가해 800명 안팎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 주요행사 외에도 한국아이비엠, 페어차일드 코리아, 한국하니웰 등에 취업한 선배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취업선배관, 영어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영어 모의면접, 비즈니스워 게임 경진대회 등 다양한 딸림행사도 마련된다. 행사진행을 맡은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관계자는 “애초 참여의사를 밝혔다가 북한의 핵실험 뒤 이탈한 기업은 거의 없다”면서 “행사일자에 근접할수록 참여를 원하는 외투기업이 몰린 형국”이라고 밝혔다.

임주환 기자 eyeli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