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직장·취업

직장인 61% “명절 전후로 이직 고려”

등록 2007-02-16 09:57

직장인의 60% 이상이 명절 앞뒤로 이직을 생각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9-13일 직장인 1천269명을 상대로 명절 전후로 이직을 생각한 적이 있는지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0%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 응답자의 78.2%, 여성의 46.2%가 명절 전후 이직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직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어차피 이직한다면 명절 상여금을 받고 나가는게 좋아서'가 46.5%로 가장 많았고 '회사 인사이동이 이 시기를 전후해 이뤄져서' 20.5%, '연휴 이후 사표를 내면 눈치가 덜 보여서' 12.4%, '이직을 권하는 가족과 친지의 때문' 9.3%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적당한 이직 시기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31.0%가 '5-7년차 대리'로 일하는 시기를 꼽았고 '3-4년차 주임'(27.2%), '1-2년차 사원'(23.9%), '8-10년차 차장 또는 과장'(1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권수현 기자 inishmore@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