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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금융권 직원 채용 잇따라

등록 2007-02-19 18:57수정 2007-02-19 19:00

높은 연봉과 안정된 근무 환경 덕분에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금융회사들이 최근 신입사원과 경력직 사원을 잇따라 채용하고 있다.

19일 취업 포털사이트인 커리어와 인크루트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22일까지 전국 각 지점에서 창구 업무를 전담할 개인금융 서비스직군 정규직 신입 사원 350여명을 모집한다. 나이와 학력, 전공 등 지원 자격에 제한이 없고, 한국사와 국어, 한자 능력 자격증 소지자에게 가산점을 주며 장애인 지원자를 우대한다. 초임은 4년제 대졸자 기준으로 2400만원 수준이다.

하나은행은 영업과 금융시장 분석, 외환·채권거래 부문에서 일할 경력직 전문 인력을 23일까지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 학력에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한국상호저축은행은 기획과 법무, 전산 등 10개 분야에서 신입·경력사원을 26일까지 모집중이다. 또 토마토저축은행은 25일까지 법무와 홍보, 채권관리 등의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당 분야 경력이 3년 이상이면 우대한다.

대한투자증권은 22일까지 영업 분야에서 일할 신입과 경력 계약직 사원을 모집한다. 경력 계약직은 1년간 근무한 뒤 근무 실적이 우수하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 메리츠증권도 3월1일까지 영업, 상품 운용, 전산 등의 분야에서 대졸 신입 직원을 공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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