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간추린 뉴스

일터와 일꾼

한겨레 문화센터 ‘자기 PR 클리닉’

한겨레신문사 문화센터(www.hanter21.co.kr)는 26일 ‘하루에 끝내는 취업·전직을 위한 자기 피아르(PR) 클리닉’ 제1기 교육과정을 마련한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한겨레신문사 문화센터 건물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박영만 마케팅홍보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이력서·자기소개서·면접에 대한 실제 사례와 사진·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자기브랜드 전략 등을 쉽게 알려준다. 주요 강의내용은 △최근 취업 트렌드의 변화 △미래생존 전략형 인재 △리마커블과 퍼플카우(보라빛소) 전략 △디지로그 인간형 되기 등으로 짜여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자신이 미리 써온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다. [phone].

직장평가 사이트 ‘커리어 인사이드’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www.careercare.co.kr)는 재직자에 의한 직장평가 사이트인 커리어 인사이드(www.careerinside.net)를 6월1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커리어 인사이드 서비스는 기업 재직자와 재직 경험자를 대상으로 근무 만족도와 그 이유를 조사해 종합·분석한 뒤 기업리포트 형태로 제공하게 된다. 또 회원들의 학력·경력·연봉·이전직 경로 등을 분석해 자신과 역량이 비슷한 사람들이 현재 어떤 분야에서 어느 수준의 연봉을 받고 일하고 있는지 비교해주는 리얼 커리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커리어케어는 이번 서비스가 공식 시작되는 6월1일 이전까지 총상금 1천만원이 걸린 직장평가 원고 공모 행사를 연다. 국내 기업들에 대한 직장평가 원고를 올리면 심사를 거쳐 1등 100만원 등의 상금을 지급한다. 응모하려면 커리어 인사이드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뒤 직장평가 글을 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