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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열공’ 직장인 대상 강좌 ‘봇물’

등록 2007-04-15 19:31

6시그마·PR실무 등 다양
노동부 지원금 활용할 만
직장인과 학생을 뜻하는 영어단어를 결합한 ‘샐러던트’(샐러리맨+스튜던트). 자기계발을 위해 ‘열공’ 중인 직장인들을 뜻하는 신조어다. 15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샐러던트들에게 유용한 교육강좌를 간추려 발표했다. 강좌들 중 일부는 고용보험 환급제도 등을 활용해 수강비용도 아낄 수 있다.

커리어는 6시그마 경영 전문가 과정을 이달 25일 서울 대치동 커리어 아카데미 강의실에서 개최한다. 혁신경영기법인 6시그마 방법론을 통한 문제해결 프로세스와 실제 과제 수행실습 등을 진행한다. 강사로는 이명수 누리혁신연구소 수석 컨설턴트 등이 나선다. 정부에서 수강료 중 일부를 환급해주는 과정으로,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24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ICCOS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www.iccos.co.kr)은 국제회의 전문가 과정(주말반)을 오는 21일 서울 인사동 교육원에서 연다. 컨벤션 이론, 진행 실무, 영어면접 실습, 국제회의 현장실습 등 실무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된다.

한국PR전문가교육원(www.prschool.co.kr)은 피아르(PR) 전문가 실무자 과정 수강생(9기)을 다음달 22일 모집한다. 피아르산업·보도자료 작성 등의 내용을 사례를 통해 상세히 알려준다. 출석 80% 이상 교육생은 교육인증서를 발급받으며, 강의를 다시 듣고 싶으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강사로 신동호 코리아뉴스와이어 편집장, 최우영 프레인 부사장 등이 나선다. 8월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된다.

정철어학원(www.jungchul.com) 종로캠퍼스는 2월부터 직장인 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 노동부에서 지원하는 ‘근로자수강지원금제도’가 적용되며, 커리큘럼을 출퇴근 시간에 맞게 조정해 직장인의 편의를 돕고 있다.

임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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