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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창의성 갖춰야 일등 인재’

등록 2007-04-26 20:24

‘창의성 갖춰야 일등 인재’
‘창의성 갖춰야 일등 인재’
커리어, 기업 133곳 인재상 조사
“아이디어와 전문성으로 무장해야 일등 직장인”

26일 취업 포털 커리어가 133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을 조사한 결과(복수 응답),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은 ‘창의성’(52.0%)과 ‘전문적 역량’(50.0%)을 꼽았다. 기업별로 조금씩 차이를 보였는데, 삼성전자는 ‘창의적 인재, 도전적 인재, 글로벌 인재’를 지향하고 있으며, 현대차는 ‘창의, 도전, 열정, 협력, 글로벌 마인드’를 인재의 덕목으로 삼았다. 또 케이티에프는 ‘창의, 열정, 전문 역량, 책임감, 팀워크, 주인 정신’을 갖춘 인재를 선호했다.

인재상은 기업 규모와 형태에 따라서도 달랐다. 중소기업은 ‘창의성’(50.0%)과 ‘도전정신’(45.0%)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기업은 ‘전문적 역량’(91.3%)과 ‘창의성’(65.2%)을, 외국계 기업은 ‘화합 능력(팀워크)’(60.0%)과 ‘열정’(55.0%)을 핵심 인재의 요건으로 꼽았다.

임주환 기자 eyeli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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