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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토익보다 영어면접 중시

등록 2007-05-10 19:43

대기업들, 활용 능력 평가 초점
대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은 입사지원 조건으로 영어시험 점수 하한선을 두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실제업무에서의 영어활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영어로 면접을 하는 기업은 늘어나는 추세다.

1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대기업 130개사를 대상으로 영어성적 측정현황을 조사한 결과, 56.7%가 ‘입사지원자의 영어공인성적 하한선을 두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입사지원에 영어점수 기준을 둔 기업(43.3%)에서 토익성적 기준 하한선은 평균 679점(사무직 688점, 기술직 670점)이었다. 이 경우 기업별 하한선 점수 분포를 보면, 700점대가 55.6%로 가장 많았으며 △600점대 22.2% △800점대 11.1% △500점대 8.9% △900점대 2.2% 등의 순서였다. 조사대상 기업 중 영어면접을 벌이는 기업은 52.9%였다.

임주환 기자 eyeli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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