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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인턴사원 채용 여름철 돌아왔다

등록 2007-05-15 21:04

여름 인턴 채용 나선 기업들
여름 인턴 채용 나선 기업들
5월 들어 여름 인턴사원 모집공고가 쏟아지고 있다. 상반기 기업들 공개채용 때 쓴잔을 든 구직자라면 하반기 정규직 취업의 발판으로 여름인턴사원제를 적극 활용할 만하다.

1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인턴십 모집공고를 낸 주요기업들을 모아 발표했다.

롯데그룹은 롯데쇼핑·롯데삼강 등 계열사별로 23일까지 여름 인터사원 지원신청서를 받는다. 4년제 대학 4학년 1학기에 재학중인 학생만 지원할 수 있으며, 성적 우수자는 하반기 그룹공채에서 우대받거나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다.

지에스건설은 건축·토목·전기·설비시공 등 분야에서 일할 인턴사원을 16일까지 모집한다. 내년 2월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로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하며, 인턴십을 마치면 하반기 공채 때 혜택을 준다. 엘지텔레콤은 오는 16일까지 세자릿수 규모로 여름 인턴을 뽑는다. 올해 가을 또는 내년 봄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중 토익 750점 이상(이공계는 6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애경은 오는 20일까지 대학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획·영업·생산관리 부문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토익 600점 이상, 외국어 능통자, 컴퓨터 활용능력 보유자 등은 우대받으며, 인턴십 성적이 좋으면 정식직원으로 채용하거나 하반기 공채 때 최종면접 응시 기회를 준다.

케이씨씨(KCC)와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은 16일까지, 대림자동차공업은 18일까지,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20일까지, 엘지실트론과 포스데이타는 21일까지 지원서류를 받는다.

임주환 기자 eyeli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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