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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직장인 53% “선배와 음주, 시간 아깝다”

등록 2007-06-27 15:19

KBS '대한민국 %'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

직장인 중 절반 이상은 '선배와의 술 마시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1TV의 '대한민국 %' 프로그램이 직장 선후배 간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20대 이상 직장인 4천904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후배에게 쓰는 술값이 아깝다'고 응답한 선배는 46%, '선배와 술 마시는 시간이 아깝다'고 응답한 후배는 53%에 달했다.

또 '어떻게 승진 했는지 궁금한 선배가 있다'는 후배 응답자는 68%, '나보다 먼저 승진 할 것 같은 후배가 있다'고 응답한 선배는 43%에 이르렀다.

이 밖에도 '잘나가는 후배에게 친한 척 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선배는 27%, '잘나가는 선배에게 친한 척 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후배는 36%였다. 이 조사 내용은 30일 오후 11시40분 방송에서 소개된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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