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직장·취업

항공·여행업체 등 하반기 채용 잇따라

등록 2007-10-08 21:49

물류·운송 및 여행업 관련기업들이 잇따라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취합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하나투어, 현대상선 등이 최근 하반기 대졸공채 공고를 낸 상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는 아시아나항공, 금호고속, 한국복합물류, 아시아나레저 등 4개 계열사가 그룹 공채일정에 맞춰 오는 12일까지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영업·공항서비스, 법무, 전산, 영업 등 회사별로 모집부문이 다르며,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로 토익 성적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다. 따로 채용을 진행할 항공 승무원까지 포함하면 이들 4개사의 채용규모는 200여명선이다.

대한항공은 일반직, 기술직, 전산직 등 부문에서 200여명을 뽑는다. 서류접수 마감은 오는 15일이며, 지원자격은 대졸이상 학력에 토익점수 750점 이상이다.

80여명을 뽑는 하나투어는 올해부터 학력제한을 없앤 대신 1인당 면접시간을 늘리고 영어면접을 강화한다. 채용분야는 영업, 상품기획, 상담, 인사, 회계, 아이티 등 전분야이며, 오는 1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이밖에 현대상선은 이달 말 또는 다음달에 30~40명을, 한진관광은 12월께 10~15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공항도 이달 말 한자릿수 규모로 인력을 확충한다.

임주환 기자 eyeli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