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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20~30대 직장인 셋중 하나 “이직 위해 자기계발”

등록 2007-10-23 19:12수정 2007-10-23 23:56

“이직 위해 자기계발”
“이직 위해 자기계발”
잡코리아 567명 대상 설문조사
20~30대 직장인 가운데 66%는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는 ‘샐러던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샐러던트는 샐러리맨과 스튜던트를 합친 신조어로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직장인을 말한다.

2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이 20~30대 남녀 직장인 5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6.1%가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자기계발을 한다는 응답 비율을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69.3%로 20대(63.8%)보다 높았다.

자기계발을 하는 직장인 375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하기 위해’라는 응답이 51.5%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무엇이라도 하지 않으면 뒤처진다는 생각에(18.7%) △현재 직장에서의 연봉 인상이나 성과 향상, 승진을 위해(16.0%) △현재 업무 수행에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13.9%) 등의 차례다. 특히 이직을 위해 자기계발을 한다는 비율은 20대의 경우 59.2%로 30대의 42.0%보다 훨씬 많았다.

직장인들은 자기계발 분야(복수응답)로 ‘영어 회화’를 꼽은 비율이 58.9%로 가장 높았다. 이 밖에 △직장 생활 관련 전문서적 독서(34.0%) △어학 자격증 취득(24.8%) △제2 외국어 회화(20.4%) 등을 한다는 응답자도 많았다.

임주환 기자 eyeli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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