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36곳 탄생
교보생명의 간병봉사단 다솜이재단 등 36개 기관 및 단체들이 정부가 인증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노동부는 20일 서울 장교동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다솜이재단을 비롯한 36개 기관·단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인증식을 열었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익법인이면서도 수익도 낼 수 있는 기업을 가리킨다.
사진은 인증식 뒤 노민기 노동부 차관(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36개 기관·단체 대표들이 사회적 기업 탄생을 축하하는 케익을 자르고 있는 모습.
글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사진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사진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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