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직장·취업

벤처 인재관리, CEO “한다” 직원 “아니다”

등록 2005-04-15 10:02

벤처기업 경영진 중 절반 가량은 우수인재에 대한 특별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벤처에 다니는 직장인 대부분은 인재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인사컨설팅 전문업체 한국인사전략연구소( www.HRcenter.co.kr )가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직장인 1천222명을 대상으로 `우수인재에 대한 특별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지'를 물은 결과에 따르면 CEO의 경우 48.3%가 '그렇다'고 답했고 '아니다'는 31.3%, '보통'이라는 응답은 20.4%를 각각 차지했다.

반면 직장인의 경우 '우수인재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응답이 88.3%에달한 반면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는 응답은 11.7%에 그쳐 CEO와 직장인간의 시각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CEO들은 '우수인재 특별관리 방법'으로 '연봉조정 및 급여보상'(55.7%)을 가장많이 시행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포상휴가 등 각종 복지혜택(26.7%), 교육비용 및 연수 기회 제공(10.3%) 등이 뒤를 이어 비교적 처리가 손쉬운 금전적 보상을 선호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