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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공채 문 닫혔으면 ‘그림자 채용’ 노려라

등록 2008-05-06 01:00

수시채용 공고 잇따라
상반기 주요 기업 공개채용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지만 ‘그림자 채용’의 기회는 여전히 남아있다. 그림자 채용이란 직무별로 꼭 필요한 인력을 단발성으로 뽑거나, 이력서 검색서비스·사내추천·학교추천·헤드헌팅 등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채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주요 기업들의 수시채용 현황과 함께 그림자 채용 대비 노하우를 간추려 발표했다.

최근 수시채용 공고를 낸 기업들을 보면,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와 한샘은 오는 12일까지 각각 경영지원·경영전략 등 분야의 대졸이상 경력자와 정보개발·개발지원 등 분야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 케이씨씨건설은 오는 14일까지 기술직 신입사원을 모집하는데, 관련학과를 전공하고 평점 3.0점(4.5점 만점) 이상인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이밖에 지에스이피에스는 비서업무를, ㈜현진은 기획업무를 담당할 신입사원을 찾고 있다.

그림자 채용 기회를 붙잡는 최선의 방법은 꾸준한 관심이다. 수시채용은 모집기간이 짧을 뿐만 아니라 회사 홈페이지 등 일부 사이트에만 노출되기 때문에, 관련 정보를 반복적으로 찾아보는 것은 필수다. 또 온라인 이력서를 수시로 갱신하고, 동호회나 온·오프라인 모임 같은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잡코리아 쪽은 조언했다.

임주환기자 eyeli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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