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직장·취업

현대중공업, CJ증권 인수 MOU 체결

등록 2008-05-30 19:08

현대중공업은 30일 현대미포조선과 공동으로 씨제이(CJ)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씨제이투자증권 및 씨제이자산운용 주식 인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인수 금액에 대해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 증권업계엔 대략 8천억원대로 알려져 있다.

현대중공업은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중공업 3사가 최근 업황 호조에 따라 대규모 현금자산과 투자유가증권을 보유하면서 자산의 효율적 관리 필요성이 증대해 씨제이투자증권과 씨제이자산운용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과 인수합병, 기업공개, 증자, 자금조달 및 운용서비스 등 투자은행 업무 강화, 외국 자본시장 진출 등을 통해 씨제이투자증권을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및 투자은행으로 육성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