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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취업 스트레스 주범은 외국어”

등록 2005-04-28 06:40수정 2005-04-28 06:40

구직자 10명중 9명이 취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있으며 이들은 주로 외국어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 www.jobkorea.co.kr )가 구직자 3천8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취업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가 전체의 91.6%에 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취업에 대한 걱정으로 잠이 잘 오지 않는다'고 답한 이들도 40.2%나 됐다.

취업스트레스를 받는 주된 요인으로는 '외국어 성적'을 꼽은 응답자가 31.1%로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경력사항(17.6%), 심리적 불안감(16.9%), 출신학교(12.5%), 취업정보부족(5.6%), 학점(4.2%), 출신학과(3.1%), 외모(2.4%) 등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거주지역별로 보면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취업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한 구직자의 비율이 97.8%로 지방(90.0%)에 비해 높았다.

또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구직자들은 취업희망 기업으로 대기업(39.1%)을 가장많이 꼽은 지방 구직자들은 공기업(22.3%)을 1순위로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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