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알바’ 여전히 인기

12월 3일 이주의 채용 검색어

이주의 채용 검색어 /

11월 마지막 주에 취업포털 ‘커리어’에서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열쇳말은 ‘관공서 아르바이트’였다. 이달부터 각 관공서가 아르바이트생을 많이 모집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600명을 모집하며, 25개 자치구는 1810명을 뽑는다. 자세한 모집 일정은 시 누리집(www.seoul.go.kr)과 자치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각 기업들이 실시하고 있는 ‘공모전’ 검색 빈도가 높았다. ‘제3회 코오롱 패션 어워드’, ‘씨제이홈쇼핑 베스트 디자인 공모전’ 등 240건 가량의 공모전이 진행 중이다. 3위는 ‘공채’였다. 현재 채배상면주가(12월 5일까지), 현대스틸산업(12월 7일까지) 등이 진행 중이다. 이어 ‘면접비’, ‘인턴’ 등이 뒤를 이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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