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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기업 60% “해외 유학생 채용 계획”

등록 2005-05-11 09:42수정 2005-05-11 09:42

기업들이 해외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유학생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11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 www.incruit.com )가 상장사 152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유학생 채용 수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의 59.2%인 90개사가 총 1천130여명의 유학생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51.1%는 유학생 유치를 위해 간부가 직접 나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채용 방식은 공개 채용(36.5%)을 비롯, 해외 리크루팅(23.0%), 헤드헌팅(16.7%) 등이 주로 활용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직종별로는 연구개발 인력(20.6%)을 채용하겠다는 기업이 가장 많았고 영업.판매직(19.15%), 경영사무직(18.3%) 등이 뒤를 이었다.

전공별로는 상경계(31.3%)나 이공계(28.1%) 전공자가 선호되는 것으로 조사됐고국가별 유학생 선호도는 △미국 44.7% △일본 13.5% △중국 13.5% △영국 10.6% △독일 5.7%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인크루트는 기업들의 해외 인재 확보를 돕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2005해외 우수 유학생 채용박람회'( http://abroad.incruit.com )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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