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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CEO “휴가보다 인재가 좋아…”

등록 2005-05-20 08:27수정 2005-05-20 08:27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휴가보다 회사의핵심 역량을 키워 줄 인재 5명을 더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국내에서 활동중인 기업체 CEO 5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선물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상자 가운데 32.1%가 '똘똘한 핵심 인재 5명'이라고답했다.

또 '일주일 간의 휴가'가 18.1%를 차지, 응답자가 두번째로 많았으며 '신선한사업 아이디어(13.7%)', '건강과 무쇠 같은 체력(11.8%)' 등의 순서로 뒤를 이었다.

한편 '분위기를 압도하는 유머 100선'도 9.6%를 차지했으며 '노조와의 임단협완전 타결'도 2.0%로 집계돼 CEO들이 노사관계에 적지 않은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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