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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영어 못해서…’

등록 2009-10-07 20:46

직장인 10명중 8명
“사회생활 걸림돌”
직장인 10명 가운데 8명은 영어를 직장생활의 걸림돌로 여겨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146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79.1%가 ‘영어가 직장(사회)생활의 걸림돌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7일 밝혔다. 그 이유(복수응답)로는 ‘직종선택이나 이직에 제약을 받을 때’(53.8%)가 가장 많았고, ‘스스로 위축감이 들 때’(47.6%), ‘업무상 필요한 상황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할 때’(45.5%), ‘대기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친구들을 볼 때’(33.6%) 등이 뒤를 이었다.

또 현재 보유한 토익점수에 대해서는 44.4%가 ‘점수 자체가 없다’고 답했고, 점수가 있는 직장인의 평균 점수는 654점이었다. 회화능력은 ‘하급’이라는 대답이 72.4%로 압도적이었고, ‘중급’은 21.8%, ‘상급’은 5.8%에 불과했다.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직장인은 60.0%에 달했으며, 이들 가운데 절반 가량(42.6%)은 ‘교재로 독학’을 하고 있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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