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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올해 유망직업 1위 ‘정보보안 전문가’

등록 2005-06-20 09:38수정 2005-06-20 09:38

올해 가장 유망한 직업으로 '정보보안 전문가'가선정됐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 www.incruit.com )는 인사담당자, 헤드헌터, 연구원 등 직업 전문가 5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토대로 `2005년 10대 유망직업과 신종직업'을 선정, 2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해 2위였던 정보보안 전문가가 임금수준, 고용창출, 직업전문성 등 3가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인사컨설턴트가안정성, 유연성, 근무환경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위로 선정됐다.

또 지난해 7위였던 생명공학 전문가가 황우석 교수 신드롬 등에 힘입어 3위로 4계단 뛰어올랐으며 국제협상 전문가도 9위에서 4위로 약진했다.

이밖에 △헤드헌터 △경력관리 전문가 △게임기획자 △경영컨설턴드 △브랜드매니저 △변리사 등이 차례로 5-10위를 차지했다.

10대 신종직업으로는 △사이버경찰 △장기이식코디네이터 △다이어트프로그래머△실버시터 △폐업컨설턴트 △노인전문간호사 △테마파크디자이너 △푸드스타일리스트 △파티플래너 △애견 옷 디자이너 △도청방지전문가 등이 선정됐다.

인크루트는 "이번에 선정된 유망직업들은 성장성이 높은 정보기술(IT), HR(인재관리), 의료 등의 분야로 압축된다"며 "전문성이 높고 장기적으로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진입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임금수준 △안전성 △고용창출 △유연성 △직업 가치 △근무환경△직업 전문성 등 7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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