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직장·취업

연말정산 환급액은?

등록 2011-01-10 20:29수정 2011-01-11 08:57

직장인 평균 24만원 예상
직장인 연말정산 세금환급액이 평균 24만원일 것으로 예상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034명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예상 환급액’을 설문조사해보니 ‘10만~20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36.7%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만원 미만’(18%), ‘20만~30만원 미만’(12.4%), ‘30만~40만원 미만’(5.9%), ‘40만~50만원 미만’(4.6%) 등이 뒤따랐다. ‘오히려 추가로 낼 것 같다’는 응답도 10.6% 나왔다.

소득공제를 받기 위한 전략(복수응답)으로는 ‘현금 영수증을 꼼꼼히 챙긴다’(70.9%)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다음으로 ‘본인의 카드로 공동 지출비용을 계산한다’(48.6%), ‘바뀐 연말정산 제도를 숙지한다’(32.8%),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금융 상품을 이용한다’(23.8%), ‘결혼, 이사 등 이중공제 혜택을 활용한다’(10.3%)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직장인 절반(49.9%)은 이처럼 지난해보다 꼼꼼하게 연말정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노력한 만큼 더 환급받을 수 있어서’(32.8%)라는 이유를 가장 많이 꼽았고 ‘연말정산 제도에 바뀐 부분이 많아서’(16.5%), ‘입사 후 처음 받는 거라서’(14.3%), ‘결혼 등 큰 지출이 많아서’(9.9%) 등도 답변으로 선택했다.

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