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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롯데] 상황별 심층질문으로 잠재성 평가

등록 2012-08-30 10:40

열려라 취업문
롯데그룹은 9월 초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지원자 접수를 시작해 10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지원서는 ‘롯데 채용 누리집(job.lotte.co.kr)’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학력 제한을 완화해 고졸 이상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여성 인력, 지방 출신 인력, 장애인에 대한 고용도 확대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식품·음료, 유통·관광, 중화학·건설·기계, 금융·무역, 전자·정보통신, 연구·지원 등 계열사 전 부문이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건강검진, 입문교육 차례로 진행되며, 합격자들은 신입사원 연수교육을 마친 뒤 회사별로 배치된다. 전형기간 단축과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통합면접을 하고 있어, 인·적성검사와 면접전형이 하루 만에 끝난다. 역량기반 구조화 면접은 전 계열사 공통으로 진행되지만, 프레젠테이션, 집단토론, 원어민 1:1 인터뷰 등 나머지 면접전형은 계열사에 따라 실시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지원자들은 자신이 지원한 회사의 면접 절차를 사전에 숙지해야 한다.

그룹사 필수 전형인 역량기반 구조화 면접에서는 상황별 심층질문을 통해 지원자의 잠재역량과 조직적합도 등을 평가한다. 롯데그룹 쪽은 지나치게 자신을 포장하기보다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조리 있게 답변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수헌 기자 minerv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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