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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취업 좁은문, 공모전으로 뚫어라

등록 2013-05-20 20:27수정 2013-05-21 08:49

엘지패션·신세계 등 입사 특전
취업을 준비중인 대학생에게 솔깃한 소식을 기업들이 내놓고 있다. 여러 기업들이 공모전 등을 통해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을 뿐 아니라, 능력있는 지원자를 구하고 있다.

엘지(LG)패션은 2회 크리에이티브 파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마케팅 부문과 디자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내외 대학생·대학원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엘지패션 국외인턴십 프로그램 기회와 입사 특전이 제공된다. 신세계는 대학생 유통프런티어 공모전을 하고 있다. 유통 전략 리그와 광고·디자인 리그로 나뉘어 진행중이다. 수상자에게는 시상금과 입사 때 특전 등이 주어진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월부터 실시한 ‘대학생 광고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에서의 인턴 기회를 제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계열 광고대행사에서라도 인턴 기회를 제공하는 게 취업을 준비중인 대학생에게 좋은 상품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공모전 외 기업의 마케팅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구직하는 데 좋은 방법이다. 애경그룹은 온라인홍보 대학생 리포터 홍대리 10기를 모집한다. 선발되면 애경그룹 계열사 채용 때 우대한다. 루이까또즈는 ‘루이지엔’ 3기를 모집중이다. 서울 및 수도권에 있는 2년제 대학 이상 7학기 이내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에디터·포토그래퍼·그래픽디자이너다. 과제의 주제는 ‘느림’이며, 지원은 다음달 6일까지 받는다. 더 상세한 정보와 기타 공모전은 인크루트 공모 누리집(gongmo.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 기자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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